“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온택트 공개특강 진행
- 위드코로나 시대 대응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자원봉사 활동 방향 모색 -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14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위드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참여자 100명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생중계 및 Zoom이
용 참여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 온택트 공개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특강은 위드코로나 시대 대응과 2022년 1월 13일 용인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적흐름에 따라 관내 자원봉사자의 능동적인 대응 전략
을 모색하고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용인학강좌(김태근
용인학연구소장)를 시작으로 위드코로나 및 코로나19시대 이후의 자원봉사의
방향(김난희 스위치온 대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과제(박범기 극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강의전담교수)에 관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백군기 용인시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자원
봉사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지속되었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 도래와 용인특례시 출범에 맞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