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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 우수참여자들을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6-07 조회수 118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 우수참여자들을 만나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김이연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일환으로 2022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민들의 범시민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탄소중립 온라인 SNS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우수 참여자인 빈옥희씨와 김선경씨를 홍보전문봉사단이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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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빈옥희/김선경/홍보전문봉사단 김이연 [사진제공:용인시자원봉사센터]

 

Q1. 탄소중립 챌린지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는지?

빈옥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는데, 그러던 중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챌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스스로 참여하며 직접 배우고 실천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선경: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동아리봉사단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인데 프로그램 발대식 때 홍보를 통해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어떤 활동을 실천하셨는지?

빈옥희: 외출할 때 텀블러와 손수건 챙겨 다니기, 일반비닐봉지 주머니에 넣어서 산책길에 있는 쓰레기 줍기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활동들 위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중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하기’는 보다 많이 주부들과 공유하고 싶은 활동입니다.

 

김선경: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위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는 어플을 활용하여 더욱더 효과적이고

자기만족을 느끼며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3. 자녀들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셨는데 자녀들 반응은 어떠했는지?

빈옥희: 환경 관련 활동에 관심이 많아 비대면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열심히 참여 했습니다. 예를 들어 올바른 분리배출 법이나

키트로 받은 재료로 EM 공을 만들고 하천에 던지고 수질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활동들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해했습니다.

 

김선경: 아이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했습니다. 내려갈 때는

계단 이용하기, 면 생리대 사용하기처럼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해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거부감 없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4. 손쉽게 탄소중립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빈옥희: 우리의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들도 있지만, 현재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합니다. 용인시에서 무료로

EM흙공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를 받아서 참여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주민자치위원회나 아파트 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재순환

캠페인과 분리배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손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선경: 탄소중립의 기초는 소비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Q5. 활동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빈옥희: 오프라인 홍보가 진행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미디어로 정보를 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신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페트병 뚜껑이나 자원재순환 캠페인으로 따로 모으는 것에 대해

설명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어르신들이 우리 집 앞에 그 쓰레기들을 모아서 놓아주시기도 하십니다.

김선경: 센터나 시청 홈페이지를 틈틈이 살펴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파트 단지나 마을 게시판 등에 전단지를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같습니다. 아니면 주부들은 지역 맘카페에서 주로 정보를 얻기도 하니 앞으로는 여러 곳에 홍보가 더욱 다양화되면 좋겠습니다.

 

Q6. 센터의 SNS 홍보가 참여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빈옥희: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보통 진행되는 온라인 챌린지는 개인 SNS 계정이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의 챌린지는

SNS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모두 참여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김선경: 저 역시도 SNS 계정이 없는데 SNS가 없는 경우의 참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주셔서 SNS를 하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7. 용인시민과 용인시 자원봉사자들에게 탄소중립 관련하여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빈옥희: 봉사자와 시민들의 관심이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인시에도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이 있고, 또 경기도나

전국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여행을 다닌다는 생각으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보시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고, 또 관련 대회나 공모전을 통해 수상을

하면 그 경험이 또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봉사자분들과 시민들이 지자체나

관련 홈페이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선경: 어쩌면 당장 우리의 생존에는 탄소중립이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있지만, 우리의 자녀와 미래의 생존을 위해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부터’라는 생각으로 함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빈옥희씨와 김선경씨는 「탄소중립 온라인 챌린지」라는 활동 참여를 넘어 일상 속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진지한 태도와 자세로 임했다. 질문이 어렵다고 장난스레 웃으면서도 매 질문에 신중하게 답변을 고민하는 두 참여자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인류 생존한계선 방어를 위해 탄소중립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2050년.

아직 먼 미래처럼 느껴지겠지만 인류 전체의 역사를 볼 때 2050년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참여자의 말처럼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의 자세로 소소한 것일지라도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는 것이다.

앞으로의 탄소중립 온라인 챌린지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탄소중립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용인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친다.